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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反報를 알라
법성화 2013-08-29 16:42:34, 조회 : 94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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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反報를 아는 자가 있으면 이 사람은 공경해야 한다.




   反報란 恩이라고 하는 것이다. 恩을 아는 자는 존경받아야 한다고 석존은 말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 恩이란 어느 누구의 신세진 특정한 사람에게 은혜를 갚는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석존은 자주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혼자서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우리들 인간은 자신의 힘만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은 그렇지 않고 무수한 타인의 힘·세간의 힘을 받고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에 의하여 “살려지고 있다”고 하는 가르침이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 그리고 절실하게 고맙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야말로 존경받아야 하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석존은 말씀하신다.

   그거 충분히 알고 있다고 하는 분은 대단한 분이다. 그럼 물어봅시다. 당신은 한 알의 쌀, 한 점의 고기를 입에 넣을 때 反報를 아는 마음을 가지고 임하고 계십니까.

   우편배달부가 비를 맞으면서 속달을 전해 주었을 때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하고 있습니까. 살아가기 위하여 필요한 일체 모든 것에 손을 합하여 하루를 보내고 계십니까.

   만일 그러한 “知恩” “살려지고 있다”고 하는 마음을 가진 한국인이 10만 20만이라도 있으면 어떻게 공해로 어류를 죽이고 수목을 베고 공기나 물을 오염시키면서 프라스틱을 사용하고 자동차를 타고 욕망을 부릴 수 있겠는가···.

   노인복지라도 지금의 우리들의 풍부한 생활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한 사람들에게로의 보은의 마음이 있다면 더 따뜻하게 돌보아 드릴 수 있을 것이다. 恩을 모르는 인간은 벌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恩, 세상의 恩에 고맙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매일을 살아가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현대인들의 생활이 그 어려움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석존은 부모의 恩惠, 스승의 恩惠 정도의 손이 닿는 너무나도 잘 아는 좁은 恩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는 힘으로의 감사를 묻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들은 입을 열면 은혜를 모르는 인간만 늘어난다고 탄식한다. 한잔 드리는데도 고맙다는 말도 안 한다고 한다. 그것이 우리들이 사는 세계이다.

   어떻게 해서라도 더 착실한 예의 바른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 그러기에는 이 석존의 말을 반복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풀 한포기에게도 물고기 한 마리에게도 손을 합할 수 있는 생활을 먼저 자신이 실행해가는 것이다. 그곳에서 젊은 사람들도 “나 혼자가 아니다”고 진리를 배우고 “反報”가 인간의 조건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증일아함경』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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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공스님/하늘꽃이여
머루와다래/만다라
운암(雲庵) [2013-08-30] : 항상 모든것에 대한 고마움속에서 살려고 노력하나 그게 잘 되지않습니다. 이 아침 법성화보살님께서 은혜를 알게 하시는 글을 주시니 감사하며, 불보(佛寶)·법보(法寶)·승보(僧寶)의 삼보(三寶)의 은덕을 일깨워주시니 감사하고, 오늘이 있어 감사하고, 숨쉬고 있음을
운암(雲庵) [2013-08-30] : 감사하고 참 감사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감사속에서 살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 _()_
대덕심 [2013-08-30] : 덥고 무덥던 여름이 물러가면서 팔월에 한달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오늘도 소중한 말씀 올려주신 법성화보살님 감사합니다. 관음재일 부처님 가피로 소중한 하루가 되시고 성불하십시오._()_
법성화 [2013-08-30] : 비가 내린뒤의 흐린 아침입니다.더위도차츰 물로 가는듯하는걸 보면 세월의 빠름을 실감합니다. 늘 고마우신 창법거사님 대덕심언니보살님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 아침 소중하게 가다듬으며 귀한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늘 축복 받으시옵
법성화 [2013-08-30] : 소서,감사드리며 두손 합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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