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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냄과 화가 일어날 때
법성화 2013-09-08 16:17:23, 조회 : 868,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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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떤 사람이
너의 팔다리를 찢어놓는 고통을 주더라도
마땅히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집중함으로써
원망하며 성내는 일이 없게 하고
입을 잘 관하여 험한 말을 입밖에 내지 말아라.

만일 성내는 마음을 일으킨다면
스스로 도를 방해하여 공덕을 없애버린다.

참는 것은
계행을 지키고 고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니,
능히 인욕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위대한 수행자라 할 수 있다.

성내는 것은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꽃보다 더 심하니,
항상 마음을 잘 지켜
성냄이 마음 가운데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

[유교경]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고통과 비난을 받을 때
내 마음의 성냄의 불길은 맹렬하게 타올라
본래의 맑은 정신을 잃게 만든다.

성냄과 화가 일어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수행이 있다.
그것은 상대로 하여금
내 마음의 화를 불러오게 만든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주시하며,
또한 내 안에서 욱 하고 올라오고 있는
화의 불길에 마음을 모아 집중하고 알아차려야 한다는 점이다.

즉 마음 안팎으로 집중하여 알아차려야 한다.
화가 올라오는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인 알아차림을 가질 때
내 마음의 흐름은 화의 불길에 타지 않고 그대로 소멸된다.

화의 불길을 그대로 놓아두면
내 마음은 그 불길에 휩싸여
온갖 성을 내고, 온갖 화를 내며,
입으로는 험한 말을 하게 되고,
몸으로는 악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로인해 내 안에 불붙은 화의 불길은
연이어 내 안의 온갖 공덕을 없애버린다.

그러나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집중하여 잘 지켜보면
화에 휘둘리지 않고 내 안의 맑은 정신을 잃지 않을 수 있다.

화라는 것은 실체적인 마음이 아니라
단지 인연따라 생겨나는 헛개비 같은 상황일 뿐임을
집중과 관찰의 힘으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바라보면 없어진다.

-법상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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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반야심경
법만스님/허튼소리
운암(雲庵) [2013-09-09] : 늘 감사합니다. 법성화보살님 오늘은 화(禍)에대한 말씀 올려 주셨네요. 내 안을 살펴보는 아침입니다. 잘 다스려서 화(禍)란 놈이 근접(近接)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 _()_
법성화 [2013-09-09] : 창법거사님 오늘도 반가운 인사 드립니다 ^^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시고 늘 부처님 그림자 따르는 마음으로 마음비워가는 맑은 나날 되십시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대덕심 [2013-09-09] : 청명하고 맑은 가을 하늘빛을 바라보니 우리네 중생들도 저 맑은 하늘처럼 상대를 밝게 바라봤으면 하는 월요일 아침 행복에 문턱을 여밀어 봅니다. 상대를 부처님으로 바라보면 화를 내지는 없을듯 합니다.한주도 풍요로운 마음에 행복 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_()_
법성화 [2013-09-09] : 사랑하는 대덕심 언니야 보살님 반가운 9월의 월요일 아침입니다, 추석도 일주일 남짓 남았네요. 마음은 어수선하지만 방송을 듣는 이 시간만은 행복하고 기쁩니다 , 언니보살님 참 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언니보살님 늘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셔요 ^^
대덕심 [2013-09-09] : 사랑하는 아우님 감사합니다. 보살님에 아름다움이 미모에서 밖으로 묻어나옵니다. 저도 아우님 사랑합니다. 좋은날 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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