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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수행하지 않으면
법성화 2013-09-13 17:34:02, 조회 : 1,05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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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많이듣고 보아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수행하지 않으면 하나도 아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맛있는 음식을 많이 알고 있어도
먹지 않으면 실제로 배가 부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능엄경-

스님과 누이가 있었습니다.
누이는 스님을 찾아와 놀다가 갈 뿐
수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스님은 공양 상에서
누이의 밥그릇을 치우게 했습니다.
누이에게는 밥 먹으라는 소리 한번 없이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먹던 밥상에서 함께 앉지
못하게 된 누이는 섭섭했습니다.
"스님이 열심히 수행하니 누님은 수행을
하지 않아도극락에 가게 되어있다고 했지요?

그래, 제가 지금 밥을 먹으니
누님은 밥을 드시지 않아도
배가 부르지 않으신가요."

스님의 말씀에 누이는 길을 보았습니다.
스스로 지어야 스스로 받는다는 것을 안 것 입니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말들이 떠다닙니다.
그러나 그 모든 말들은 우리를
어지럽게만 할 뿐입니다.

이 말도 저말도 진실은 아닙니다.
침묵이 소중합니다.
침묵은 말이 진실이 될 때까지
인내하는 수행입니다.

오랜 침묵 후에 나온 한 마디의 말에는
자비와 사랑이 넘치는
실천의 향기가 가득 배어 있습니다.
내 한마디 말이 당신에게
위안과 평화와 신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침묵이 나와 말 사이의 거리를 지우듯,
내 한마디 말이당신과 나를
하나되게 하면 좋겠습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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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행/반야심경
스모키/'Living next door to Alice'
운암(雲庵) [2013-09-13] : 진정한 나의 참은 누구인가를 생각 해 보는 하루... 나를 찾아 보는 여행을 떠나야겠습니다. 어디에 어떠한 모습으로... 법성화 보살님 고맙습니다. 여행에 돌아오면 조금이라도 성숙한 모습였으면 좋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 _()_
성행화 [2013-09-13] : 직업상으로, 또 때로는 사회적 활동상으로 많은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정작 나 자신에게 향하는 내면의 소리에는 게을리 했습니다.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행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일깨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법성화 [2013-09-14] :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듯 하늘이 무겁게 가라 앉은 주말 아침입니다, 창법거사님 오늘도 안녕 하신지요? 반가운 인사 합장합니다, 삼사일언하는 법을 생활화 하는 진실한 불자 되고자 합니다, 창법거사님 주말아침 마음의 차 한잔 곱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법성화 [2013-09-14] : 성행화 보살님 안녕하세요. 날씨탓인지 마음이 가라앉는 주말아침입니다, 성행화보살님의 귀한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
운암(雲庵) [2013-09-14] : 여기는 주루룩 주루룩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비속에 법성화보살님 주시는 마음의 차를 두손받쳐 받습니다. 토요일 아침 아픈 몸이 홀가분한 기분입니다. 법성화보살님 고맙습니다. _()_
법성화 [2013-09-14] : 창법거사님 어디가 편찮으신지요? 제가 호~~~해드릴게요, 얼른 나으세요
법성화 [2013-09-14] : ㅋㅋㅋㅋㅋㅋ
정진화 [2013-09-14] : 법성화보살님 오늘도 귀한법문 잘 보고 듣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편한시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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