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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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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2 19:43:09, 조회 : 83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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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b.jpg (23kb) 다운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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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떤 사람이 남을 미워하여 늘 시름에 잠겨 있었다. 한 사람이 그에게 물었다.
"너는 왜 늘 근심에 잠겨 있는가?"
그는 대답하였다.
"어떤 사람이 나를 몹시 헐뜯는데 힘으로는 그에게 보복할 수 없다. 어떻게 하면 보복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근심하는 것이다."
그 사람은 말하였다.
"비타라 주문(呪文)이라면 그를 해칠 수 있다. 그러나 다만 한 가지 걱정이 있다. 만일 그를 해치지 못하게 될 때 도리어 자기를 해치게 되는 것이다."
그는 이 말을 듣고 매우 기뻐하면서 말하였다.
"내게 가르쳐 주기만 하시오. 비록 나 자신을 해치는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그를 해치고야 말 것입니다."
물같이 바람같이 - 수월스님
등불 - 수월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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