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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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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7 20:18:26, 조회 : 1,90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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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 새벽하늘 내려다 보면서 기울어가는 하현달
그 반쪽 그림자 지우고파 그림자 없는 바닥을 오고가는
나그네의 발자욱 따라 어둠 별 앙상한 나무
고매한 자태의 청송 포근히 끌어안고 세월 벗겨가는
우뚝한 산자락이 있어 지극히 진정한 진리의 길
안내하는 무언의 동반자여라.
이렇듯 날마다 아침이면 정진 하심하라 일깨워 주시는 부처님
몸 마음 다 받쳐도 좋기만 한 넉넉한 님의 품속거닐며
님께서 주신 감로법문 듬뿍 드리키며 환희의 미소지어
피어나고 우러난 뽀얀입김이 빰을 치는 싸아한 바람과하나되어
우주의 공간속 한생명 티끌임을..
못된 욕망이 아니라면 중생위한 부처님의 고행이 이처럼
날마다 날마다 태평세월 인것을 한사코 내평겨쳐
높아만 가는 업산향해 벼랑끝 사바언덕에서
망상의 꿈속 헤메이는 어리석음이여.
무상의 덫에 끝없이끌려 다니며 허송 세월 질러가는 가련함이여
여기 목탁의 소리가 들리지 않은가?
나무 관세음 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목마름의 구할꿈이 글이 말이 비틀거림인줄 압니다
그러나 자비의 님!
목이 터져라 메달려 길을 묻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진정 어디로 가야 하는지
세월에 떠밀리고 찌던 욕심에 떠밀리고 남은 찌꺼기
부처님께 기웃 그려 일심 정례라고
내마음 참마음 하면서 단한번 가까이 가보지 못함
참회 발원 한다고...
괴로워도 부처님 즐거워도 부처님 그리움도 부처님
자애로움으로 거두어 주심에 그져 수없이 절하옵니다
아무런 조건도 이유도 없습니다
남을 위한보살의 삶이 내것이 될수 있기를 발원하며
자비의 등불 밝혀주시는 부처님께
오체투지의 합장공경 올리오며...
정향숙:보살의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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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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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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