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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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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07:01:00, 조회 : 1,84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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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년 새해을 맞이한지 8일째 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고정관념이 얼마나 무서운 지 몇 자 적어 올립니다.
참치 잡이를 하는 원양어선에서 실제 일어났던 실화 입니다.
어느 날 선원이 문을 열어놓은 채 냉동창고에 들어가 잠시 작업을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곳을 지나던 다른 선원이 안에 사람이 있는 줄 모르고
냉동실 문을 닫고 밖에서 잠가 버렸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작업을 마친 선원이 밖으로 나가려 하였지만 문은
끄덕도 하지 않했 습니다.
냉동실 안에 갇혀 있는 선원은 금방이라도 꽁꽁 얼어붙을 것 같아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질러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 여기서 내 인생이 끝날 줄이야..."
선원은 자신의 절박한 상황을 기록이라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에서
종이와 펜을 꺼내 들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입술이 떨리고 온몸의 털이 곤두선다.
피부가 점점 얼어붙는 듯 딱딱해지기 시작한다.
온몸이 저리면서 뼈 속까지 한기가 들어오는 기분이다.
이제는 피가 얼어붙는 것 같다.
더 이상 글을 쓰기조차 힘들다. 아..."
그로부터 몇 시간 후, 다른 선원이 냉동창고에 볼 일이 있어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런데 입구에 들어서던 선원은 깜짝 놀라 뒤로 자빠질 뻔했다.
동료 선원이 싸늘한 시체로 변해 문 앞에 누워 있었던 것이다.
그의 손에는 여전히 펜이 쥐어져 있었고...
그는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먼저 냉동창고 안의
온도계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온도계는 섭씨 5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마침 몇 시간 전부터 냉동시설을 점검 하느랴
담당 직원이 영상 5도에 맞춰 놓은 것이었다.
결국 목숨을 잃은 그 선원은 "냉동실에 오래 있으면
몸이 얼어붙어 죽는다"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실제로
싸늘한 시체로 변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렇듯 어떤 생각에 사로잡혀 그것 이외에 다른 대안을
생각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고정관념입니다.
고정관념은 '이것이 옳다'고 굳게 믿어버리는 것으로부터 생겨납니다.
불교인터넷방송국을 사랑하고 애청하시는 여러 법우님들
우리들은 자신도 모르게 고정관념에 휩싸여 있지는 않는지요?
우리는 자신이 고정관념에 묶여있는 지 한번쯤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말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렸지요?
小寒 땜을 하는 줄 알고 잔뜩이나 긴장을 하였는데 생각과는 달리 좀 포근하여
다행이더군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긴장을 풀면 병이 생기게 되어있어요
항상 긴장 속에서 살아야만 건강에도 좋답니다
※정율스님/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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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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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으로 모든 사물을 대할 때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은 다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바꿔 말하면 자기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이 가장 큰 멍애, 장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 기회되시면 자기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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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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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늘 좋은 법문 올려주심에 감사의 뜻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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