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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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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10:13:07, 조회 : 1,53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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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IMG_2147415381611835.jpg (32kb) 다운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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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참선을 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부처님을 부르고 화엄성중을 찾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결국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
진리의 당체로 탁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놓아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영원히 참다운 세계에서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분별을 끊어버리고 삼독심을 제거해야 합니다.
참선을 하던지,
염불을 하던지,
간경을 하던지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는 경계,내가 마멸되고 사라지는 현상.
이 모든 것은 일심(一心)으로 정진했을 때 가능합니다.
따라서 수행을 할 때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복을 받기위해 기도를 하기도 하고
병을 고치기 위해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불자들은 기도할 때 가르쳐 준 목표에 따라 기도를 합니다.
물론 기도를 통해 복을 받을 수도 병을 고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도의 목표는 깨달음이어야 합니다.
내가 나를 바로 알 수 있게 해 달라.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사실 기도든 예불이든 염불이든 간경이든
모두 방편입니다.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관세음보살이든 지장보살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목표가 중요합니다.
깨달음,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경전에 회광반조(回光返照)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빛을 돌이켜 자신을 비추는 것을 말합니다.
경전을 읽기는 읽되 자기를 보는 것입니다.
자기를 보는 경전 독송이어야 합니다.
모든 경전은 여시아문(如是我聞)으로 시작됩니다.
내가 이와 같이 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여시아문을 무엇이 이와 같이 인가. 내가 들었다는데 내가 누구인고.
이렇게 바로 자신에게 묻는 것이 수행입니다.
팔만대장경의 내용을 꿰뚫고 있다고 하더라도
자기를 바라보는 가슴이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 어떤 신출귀몰한 존재가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고 열반의 세계로 안내한다고 생각한다면 잘못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수행의 주체고 운명의 주인이고 행복의 디딤돌입니다.
부처님은『화엄경』에서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이라 했습니다.
미진 속에서 우주의 실체를 본다고 했습니다.
인체를 해부하지 않아도 조직세포 하나만 떼어 보면
몸의 상태를 알고 병을 진단할 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주변에 벌어지는 일을
비롯해 이 우주까지도 나로부터 비롯됐습니다.
옳고 그름,행복과 불행, 잘 살고 못사는 것,
모든 것의 원인이 나에게 있습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운명에서 운(運)은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명(命)은 생명 또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내 생명과 생활은 움직이는 것입니다.
멈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내 삶은 변화시킬 수 있고,
실제로 현재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운명이 박복(薄福)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잘 사는 것이 영원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지금 영리하다고 해서 다음 생에도
영리하게 태어날 수는 없습니다.
운명은 바뀌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둔하다면 처절한 몸부림으로
지혜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비록 현재의 처지가 어렵다하더라도
일념으로 노력하면 그 어두운 터널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이 왜이래,하고 집어 던져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누가 잘 살게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잘 살고 못살고는 내 한 생각 놓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내 운명을 바꾸는 것은 나에게 있습니다.
부처님도 내 운명을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못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직 조언자일 뿐입니다.
그렇고 보면 우리는 지금 이 순간 무척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부처님의 법을 만나 공부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예속되거나 노예가 되지 않고
오로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우주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운명은 바꿀 수 있습니다.
노력에 의해 박복을 잠재우고 행복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노력에 의해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이 될 수 있습니다.
운명을 바꾸는 것은
내 안의 불성을 바로 보는 것입니다.
스스로 부처였음을 자각하고
중생의 굴레를 벗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내 운명은 그 누가 도와주지 않습니다.
내 스스로 바꿔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운명의 굴레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바로 내 마음을 똑바로 보는 순간을 체득해야 합니다.
수행을 통해서 그 세계를 맛보게 되면
우리는 영원히 참다운 세계에서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수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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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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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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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법성화 보살님, 법문에 감사 올립니다. 제가 수진 스님 앞에서 잘난 척 좀 해 보겠습니다. 한동안 팔자타령으로 역학 육효 공부에 심취했었습니다. 아~! 나만 왜? 이렇게 괴롭고 힘들지? 했었습니다. 수년간 공부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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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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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려면 청정해지면 됩니다" 재가자이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청정한 만큼 운명이 바뀝니다. 그냥 마음만 바꿔서는 안 됩니다. 청정한 쪽으로 간경, 법회, 참선, 염불, 주력, 절, 기도 등등 총 동원, 수행해서 마음을 바꾸고 이타를 아주 적극적으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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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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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합니다. 아마도 우리가 기복하는 정도의 노력이면 쉽게 할 것입니다.ㅎ그래서 진허 스님께서 항상 계율 계율 계율을 지켜라. 말씀하시는 겁니다.저희야 물론 율은 해당되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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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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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스님은 사주팔자를 봐도 안 보입니다. 청정한 거지인데 사주가 있겠습니까? 완전 욕심 없는 사람에게 무슨 사주팔자가 보이겠습니까? 똑같은 사주인데도 머릿속이 갸우뚱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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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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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청정한 스님과 재가자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붓다께서 숫타니파타에서 먼저 흐름에 든 재가자라도, 사미승에게 예경을 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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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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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성은 그렇게 잘 알면서 어떻게 살까요? 머리로 알아도 실천, 수행이 없어서 옛날과 똑같이 삽니다.ㅋ불교 입문 후에 아주~쬐금은 변화를 느낌입니다. 쬐금은 운명이 바뀐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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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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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다 죽는 날까지 우리 상황에 맞게 청정하게 살도록 노력합시다. 무소유의 업글이 청정함입니다. 잘난 척은 했지만, 아~심하다.ㅋ댓글은 정성을 다해 달았습니다. 끝.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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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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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까부르다. 하나 빼먹음 ㅋ 계율을 지키는 것은 청정함으로 인도하는 해법이요, 정석입니다. 참고 바랍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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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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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댓글 10개 달기가 쉽지 않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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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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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법우님들 좋은 날 되십시오. 두 손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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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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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용한 무당이 있었는데 어느 스님이 사복을 입고 스님이라는 신분을 감추고 사주를 좀 보러 왔습니다 하고 말했더니 그 용한 무당이 말씀하시길 전혀보이지 않습니다. 하고 말을 하더랍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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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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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법우님 내가 한 말 표절하지 마십시오. 저작권에 해당됩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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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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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저는 소원성취했습니다. 지연 법우님의 댓글을 보고 말입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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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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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법성화 보살님 차례입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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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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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법문 글 올려 주시는 지연 법우님, 법성화 보살님, 항상 제불 보살님과 화엄성중님의 가호가 항상 하기를 빕니다. 보성 두 손 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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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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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장승이 애를 낳은 이치로다....마하반야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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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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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거사님 지영보살님 부용거사님 감사합니다,기도하는 하루되시고 오늘도 부처님의 가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바래봅니다.나무구고구난 관자재보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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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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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법성화 보살님, 과연 입문이 아닌 초심 보리살타이십니다. 보성이 몽매하여 간을 본 것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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