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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생을 놓치면
법성화 2015-03-13 16:41:00, 조회 : 1,247, 추천 : 0
  첨부파일 : 22[1].jpg (56kb)   다운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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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10대 제자 가운데 아난 존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난 존자가 조용히 앉아 좌선을 하고 있는데

모기 한 마리가 '앵' 하며 날아와 뺨에 붙었습니다.




그런데 쫓는다고 건드렸다가 그만 죽어 버렸습니다.

아난 존자는 죽은 모기를 손바닥에 놓고 왕생극락을

기원 하며 염불을 하다가 모기의 전생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모기는 삼생전에 인도 천지를 뒤흔들던 대장군이었

습니다.

그러나 장군은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한

그런사람 이었습니다.


그 결과 다음 생에는 기생의 팔자를 타고 태어났습니다.

뭇 남성들에게 갖은 애교를 떨며 돈을 모았고 남자들의

진액을 빨아들이며 한평생을 보내다 죽었습니다.


마침내 다음 생에는 '앵~~'하며 간드러지는 소리를 내며

날아들어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모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 일타 스님의 이야기 법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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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버트 험프딩크/릴리즈미
보명화 [2015-03-14] :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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